제1회 전국 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 삼성현초 합창단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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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초등학교(교장 김태선) 합창단은 9월 3일,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에서 경상북도교육감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며, 경상북도 주최로 전국 18개(학생 11팀, 일반 7팀)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3일(화)은 학생부 참가팀들을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국민 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경상북도 주최로 실시되었다.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은 전국 시․군․구립합창단 및 학교, 예술 단체 등이 U.C.C.로 참여한 예선 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경연팀으로 선발이 되었다.
3일 실시한 학생부 본선에서 삼성현초등학교 합창단은 「어느 봄날, 지구를 지켜요」의 자유곡 2곡으로 참가를 하였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경상북도 교육감상인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삼성현초등학교 김정은 지도교사는 “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 경연대회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큰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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