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 나무 그늘에서 인문고전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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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중학교(교장 이성희)에서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 깊이 있는 사고의 틀을 형성하기 위해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권 읽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활동을 통하여 폭 넓은 사고력을 형성하여 민주시민 역량을 함양하고자 ‘상수리나무 그늘에서 인문고전을 읽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선정 인문고전 60권을 장산중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읽을 수 있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창의 융합적 소양과 더불어 비판적 사고력을 키워 올바른 민주시민의식과 실천력을 키울 수 있도록 6월부터 점심시간에 1학년 1반을 시작으로 나무그늘 아래서 인문고전 읽기 행사를 하고 있다.
이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무그늘에 앉아 친구들과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이야기도 할 수 있는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말하였으며, ‘장자’를 읽은 학생은 장자의 무위자연의 인생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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