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 선도 학교」지정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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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중학교(교장 김난옥)는 「치매 극복 선도 학교」로 지정 되어 7월 9일 안경숙 경산보건소장을 비롯한 치매관련 담당자들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 극복 선도 학교」는 중앙치매센터, 경북광역치매센터. 경산시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치매교육에 참여하여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교가 지정이 된다.
본용성중은 앞으로 2019년 「치매보듬마을 사회적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방과 후 시간에 연마한 악기연주로 어르신들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하고, 어르신들이 학교에 와서 한글 공부를 하고 문화 강좌를 여는데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날 학교장과 보건소장은 학교가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돌봄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보듬마을-선도학교’ 간 연계를 통해 치매 이해 및 인식을 개선하는 데 모두가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도록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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