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참여중심 수업을 위한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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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및 장애학생들의 활동중심의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동아리명: 희망 드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이 하교 후에 지역의 야외 드론 교육장에 모인 교사들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는 ‘드론’을 교사들이 직접 배워 수업에 적용해보고 학생 동아리를 직접 운영해보기 위해 모인 교육 현장에는 특수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이 돋보였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드론의 비행 원리부터 드론 조립 및 작동법, 다양한 드론 조종 방식, 드론 비행 실습과 방제 드론, 촬영드론, 축구드론, 레이싱 드론 등 다양한 기체 시연과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동아리에 참여한 교사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
동아리 모임에 교사들과 함께한 김종윤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을 제공해주기 위해 무더위에도 즐겁게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드론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가 계발되고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을 주는 학습의 장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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