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경산교육장기 축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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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중학교(교장 이경희)는 6월 15일 경산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9회 경산교육장기 초·중·고 축구경기에 출전하여 결승전에서 사동중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중학교는 지난 6월 15일(토) 경산교육장배 초·중·고 축구경기에 출전하여 2년 연속 첫 상대인 삼성현중학교를 만나 고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승부차기에서 3학년 김호윤 학생의 선방에 힘입어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첫 경기를 어렵게 이겨내고 얻은 자신감으로 4강전에서 기량을 펼쳐 장산중학교를 2 대 0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양 팀 다 팽팽한 긴장감으로 인해 초반에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는데 경기 중반쯤 경산중 2학년 정민기 선수가 교체 투입되어 프리킥 상황에서 찬 볼이 골로 연결되어 득점을 하게 되었고, 경기흐름이 경산중으로 넘어오면서 경기 막바지에 추가 득점하여 2 대 0으로 경기를 마치고 5년 만에 정상에 오르면서 우승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경희 교장은 평소에 남학생들의 활달한 특성을 잘 파악하여 스포츠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보여 왔으며, 지도교사인 박대성 강사가 평소 스포츠클럽시간 및 방과 후 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서 학생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의 특성을 파악하여 지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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