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초,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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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초등학교(교장 진병순)는, 전교생(47명)이 등교하는 5월 16일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환경학교’ 교육은,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놀이 중심의 교육과 친환경 체험을 해보는 방문형 눈높이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친환경 생활 실천에 대한 이해 교육,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폐비닐과 폐플라스틱을 이용한 재생 플라스틱 화분에 테이블 야자나무심기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학생들은 무분별한 탄소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생물다양성 보전 및 자원에 재활용이 필요함을 깨달았다. 이를 바탕으로 재생 플라스틱 화분에 테이블 야자나무심기를 하며 탄소를 줄이기 위한 약속했다.
6학년 학생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생명이 힘들어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생물들이 서로 어울려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실천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라고 느낌을 말했다.
진병순 교장은, “오늘 환경교육을 통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편리한 생활을 위해 자연환경이 많이 오염되었음을 실감하게 되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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