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 얼 잇기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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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양균)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13개교에 경산교육 특색사업으로 삼성현 문화박물관과 연계하여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현장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삼성현 문화박물관과 단체관람 일정을 조율한 후 학교의 신청을 받아,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우리 고장 숲 체험활동 지원과 삼성현 인문강좌 및 삼성현 문화박물관 내의 시설을 이용한 생동감 넘치는 현장체험 학습프로그램(삼성현 문화박물관 해설사 초청 관람, 삼성현 인문교육 강의, 레일 썰매, VR 체험, 공예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지원센터에서자체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학생 이동 버스와 숲 체험 보물찾기, 미로 탈출 프로그램은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 17일(수) 와촌초 30명의 학생을 인솔하여 참가한 2학년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숲 체험 보물찾기에 대한 기대와 흥미와 높다고 하면서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알고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제공에 경산교육지원청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앞으로 10월까지 학교지원센터에서는 관내 13교의 학생 560명을 대상으로 삼성현 문화박물관 현장 체험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경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과장 김호상)은, “삼성현 문화박물관과 연계한 인문교육 및 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삼성현(설총, 원효대사, 일연)의 정신적 가치를 직접 느끼고,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기회가 되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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