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행복 교육을 위한‘비움과 채움’교원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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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중학교(교장 허영선)는, 비움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교원 자율기획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 자율기획 학습동아리’란,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을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압량중학교는 교사의 마음을 비워내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학생 상담 및 지도를 위한 전문성을 채우기 위하여 해당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압량중학교 자율기획 학습동아리는, 5월 16일(화) 16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경일대학교 송위덕 특임교수를 강사로 일탈 행동을 하는 학생들의 사례 연구 및 지도법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했다.
최 모 교사는, “퇴근 후 실시한 연수라 몸은 피곤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진심 어린 마음의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다음에 진행될 연수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압량중학교 ‘비움과 채움’ 자율기획 학습동아리는 추가적인 연수를 진행하며 정서조절방법과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울 예정이다.
허영선 교장은, “교사가 주도적으로 배우고 익히며 학생들에게 심리적 권위자로서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압량중학교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며 학교장이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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