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7회 전국 장애 학생 체육대회(슐런) 학생 7명 대표선수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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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교장 이규만)는, 2023년 4월 17일(수)~18일 열린 제17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슐런 종목에 경상북도 대표팀으로 출전한 11명의 학생이 종합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3월 30일 경산 자인학교에서 치뤄진 경상북도 슐런 대표선수 선발전을 통해 경산 자인학교(7명), 경희학교 3명, 경주 신라중학교 1명으로 11명의 선수단이 구성된 바 있다. 이에 본 대회에서 경산자인학교는 개인전 3위, 여자 단체전(5인조) 3위, 중등 혼성 단체전(3인조) 3위로 전체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종합 3위의 쾌거를 거두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슐런 종목에서 개인전 3위를 차지한 김 모 학생은 “대회에 나가서 3위를 하게 되어서 너무 좋고 앞으로도 슐런을 재미있게 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규만 교장과 문석주 교감은, 학생들 응원차 대회장에 직접 방문하여 “그동안 연습하느라 수고했고, 큰 대회에 나갔지만 긴장하지 말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했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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