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삼육고, 지역사회 위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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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화) 영남삼육고등학교(교장 김성국)가 경산시 남산면 일대 복지회관과 경로당 2곳을 찾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영남삼육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 실천해오고 있다. 이달 7일 학생자치회 임원과 교직원은 ‘학생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하나로 남산면 복지회관, 송내리 경로당, 조곡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를 총괄한 손윤택 부장교사(영남삼육고)의 사회로 시작된 위문품 전달식에는, 남산면장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맞이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송내리 마을에서 실시한 환경정화 활동 당시 마을 어르신이 오셔서 주전부리를 건네시며 여러 차례 고마움을 전하셨는데, 그 장면이 뇌리에 스친다.”면서 “앞으로 학생자치회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기획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남산면장은 “남산면의 활력소로 자리매김한 영남삼육고에서 위문품 전달과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추후 남산면민과 영남삼육고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국 교장은 “지역주민들이 성원해 주셔서 경쟁력 있는 학교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내달 교내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드림 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남삼육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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