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중학교 학교 부문 1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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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중학교(교장 이정미)가 월드비전에서 주최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참여하여, '학교 부문 전국 1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핑거 댄스를 연습하여 동영상을 제작하고, 월드비전 홈페이지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올해 캠페인의 주제는 “누구보다 교찾희에 진심이었던 우리”였다.
삼성현중학교는 2학년 4반 학급을 시작으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17개 학급이 “교실에서 찾은 희망”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면서 학교 폭력을 예방했다.
17개 학급의 캠페인을 지도한 박성은 교사는, “음악 교과 수업과 예술동아리 오케스트라 방과후 수업을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연계하여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제작하고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 행복한 학교,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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