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현역사문화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 교육·여성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4-09-17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육·여성

삼성현역사문화관 '2024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6-15 15:38

본문

경산시(시장 조현일)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이번 달 26일부터 1023일까지 ‘2024 길 위의 인문학을 총 1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현의 역사를 품은 문화예술 이야기를 주제이며,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 및 체험, 탐방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까이에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던 경산의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에 깃든 수많은 역사 이야기를 함께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인문 프로그램이다.

26일에 진행될 첫 강연은, ‘경산, 예술문화의 감성을 깨우다 주제로 김성삼 교수(대구한의대)의 경산의 예술문화와 미술작품 이야기가 펼쳐진다. 채광수 교수(영남대)경산의 유학자와 금호서원’, 강혜영 교수(경일대)경산 제석사 팔상도와 원효의 세 가지 깨달음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체험 및 탐방도 마련되어 있다. 3, 4회차에는 화왕계 모란도 그리기삼국유사 북아트 체험을 통해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9~10월에는 경산의 역사를 품고 있는 팔공산과 금호서원 등 유교 유적을 찾아 역사와 예술의 현장을 직접 탐방할 기회도 2회 준비되어 있다.

김인택 관장은, “삼성현역사문화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현의 역사와 경산의 문화예술을 되새기고 삶의 지혜를 얻을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분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역사문화관(804-7329)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4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여 지원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삼성현역사문화관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성수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자랑스러운 영천아리랑 전국에 퍼지다
  추석 연휴, 청도에서 레일바이크·와인·코미디·숙박을
  경산 문명중학교, 청소년 건강 체험 학교 최우수상 수상
  경산고 제15회 전국 삼국유사 퀴즈대회 대상
  영천시, 돌발해충 확산 방지 공동방제 총력
  꿈을 현실로 만드는 힘’명사 초청 강연 개최
  2024년 추계 석전대제 관내 3개 향교서 일제히 봉행
  경산경찰서, 자율방범대 가족 대상 범죄예방 문구 공모전 개최
  경산소방서, 화재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한 학생 표창
  제257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당근 감자 요거트 셀러드
  가족 간의 배려로 가정폭력·학대 없는 추석명절 보내기
  Переборка Стартера
  Переезды Грузчики Н
  Серьги Сапфиры
  Входные Строительны
  Дом Доставка Суши
  Джамбо Стекло
  Курсы Маникюра В Мо
  Мебель Бьерт
  После Эндопротезиро
  Куплю Оборудование
  Школа Эстетической
  Букет Подружке
  Борьба С Грибком Ст
  Куплю Медтехнику
  Складские Помещения
  Где Купить Дверь Ме
  Колпак На Столб Заб
  Мебель Для Дома На
  Мешки На Паллете
  Подключение Домофон
  Ремонт Автогрейдера
  Автоматика Для Расп
  Не Закрываются Воро
  Стеллажи Быстросбор
  Карданов Хирургичес
  Обучающий Центр Кос
  Детские Мебель
  MUSIC FTP SERVICE
  Наращивание Ресниц
  Авто Из Японии Купл
  Двери Межкомнатные
  Сайт Бижутерия
  Переезды Недорого П
  Такелажные Работы М
  Двери С
  Ворота На Заказ
  Сколько Стоит Керам
  Массаж Спины На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