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자인학교 슐런 학생 선수 3관왕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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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자인학교(교장 최점화)는 슐런 학생선수 4명은 지난 5. 13.(화)~5. 15.(목),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9회 전국 장애학생체육대회 슐런경기에 참가하여 금 5, 은 1개를 획득했다.
‘꿈꾸는 우리, 우주로 향한 희망의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산자인학교 슐런 학생선수는 3관왕 1명, 2관왕도 2명 탄생시켜 전국적으로 명실상부한 슐런 종목 우수 학교로 인정받는 학교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최점화 교장은 지난 5월 15일(목) 김해율하체육관 슐런장을 방문하여 경산자인학교 지도교사와 학생선수들을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격려와 응원을 하면서, “학생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이 무엇인지, 신남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를 학생들이 스스로 느끼는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자인학교 슐런 학생선수 보호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열정적인 모습으로 학생들 경기를 지도하는 지도교사의 행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산자인학교 교직원들이 장애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과 헌신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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