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어린이 건강 뮤지컬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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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관내 등록시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어린이 건강뮤지컬 “별주부 자라의 음식여행”을 경산시민회관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이번 뮤지컬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 음식과 불량 음식을 구별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음식 찾기, 먹을 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다 먹기, 올바른 손 씻기를 주제로 신명 나는 국악장단과 전래동화를 활용한 인형극으로 구성하여 관내 2,600여 명 어린이와 509명 아동에게 제공하였다.
이경아 센터장은 “대규모 어린이 건강 뮤지컬을 통해 경산 관내 많은 어린이가 즐겁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 체험형 교육을 통해 경산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센터에서는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에 체험형 어린이 교육 kid’s Cooking Class, 어린이 식생활 개선 방문교육, 연령별 식단 제공 등을 지원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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