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 ‘화재안전 KIT’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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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산청도지사(지사장 이보우)는 경산시자원봉사센터(소장 서금희)를 통해 지역사회 홀로 사는 어르신 14가정에 100만 원 상당의 ‘화재안전 KIT’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유학생이 자원봉사로 바라보는 지역사회 관찰기 ‘전지적 유학생 시점’에 참여하고 있는 경산MATE 유학생 봉사단과 함께 설치 및 방문했다.
자원봉사센터는 ‘경산 MATE 유학생 봉사단’과 북부동에 거주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의 결연을 통해 어르신 안부 묻기, 정기적인 연락을 통해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유학생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화재 안전 KIT’는 화재 스프레이, 화재 손수건으로 이루어져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어르신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서금희 소장은 “지역에 어두운 곳을 밝혀주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경산MATE 유학생 봉사단’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한 홀로 사는 어르신과의 결연활동, 시민의식 개선 및 공동체 회복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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