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도내 첫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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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월 22일 올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질병매개모기 감시사업 지역인 경산에서 22~23일 채집한 모기 397마리 중 5마리의 작은빨간집모기 개채수를 확인했다. 이는 작년 첫 발견 된 7월 24일과 비슷한 시기다.
도내 일본뇌염 발생건수는 2017년 1건, 2018년 1건이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발생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동물축사, 논,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는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체로 알려져 있다.
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JEV)에 감염된 작은빨간집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 중 사람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감염자 중 90% 이상은 증상이 없으나, 만약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10~30%이며, 회복되더라도 30~50%가 반영구적인 신경학적 후유증을 앓게 된다.
일본뇌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가예방접종 지원대상은 지정된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에는 모기유충 방제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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