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 보건의료사업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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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대응으로 감염병 예방 확산 방지 등 공로 인정받아
의료법인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2019년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5일 포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경북도는 도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경산중앙병원을 비롯해 기관 및 개인에게 포상했다.
보건의료사업 민간 부문 표창을 수상한 경산중앙병원은 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주민들의 질병 및 감염병 예방·관리, 성실한 진료업무로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고 평가됐다.
특히, 올해 초 지역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하자 ‘감염관리에 맞는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질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응급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환자실 확장 공사(음압병실) 및 수술실, 중앙공급실 공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수인성 및 식품매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병원 내 조리실 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더불어, 독거노인과 장애인 김장나눔, 노인요양시설 무료 진료, 착한일터 가입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원사업도 호평을 얻었다.
정민혜 이사장은 “ 경산중앙병원 전 직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시민 건강을 책임지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선두주자가 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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