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중위생 우수업소 지정 표지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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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지역 공중위생업소 중 이용·미용업소 986개를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를 평가하고, 그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 중 상위 업소 32개소에 대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The Best 공중위생 우수업소」 표지판을 수여했다.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는,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업종별 시설기준, 위생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등 평가 세부 항목에 대한 현장 조사로 진행됐으며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하고 위생업소의 자발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용·미용업소가 대상이었고, 내년에는 숙박업소, 목욕업소, 세탁업소를 평가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에서 최우수업소로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경산시를 대표하는 우수업소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위생서비스 제공에 솔선수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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