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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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부산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4월1일)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모기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부산 이외 지역에서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봄철 기온상승에 따른 월동모기의 활동 등으로 2015년 이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임,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일본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지는 않음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예측사업을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최초로 발견한 때 주의보*를 발령하고, 일본뇌염 환자 발생 또는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는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 주의보 발령시기(’17년 4월4일, ’16년 4월3일, ’15년 4월8일,’14년 4월20일)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 일본뇌염 발생현황 : 2017년 9명 발생, 2명 사망(잠정통계), 경산시 없음
최근 10년간 일본뇌염 감시결과, 일본뇌염 환자 수는 증가하지 않았으나, 신고된 환자의 약 90%가 40세 이상으로 나타나 해당 연령층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산시보건소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표준일정에맞춰예방접종을하도록안내하고있으며, 미접종자와 접종 누락자를 줄이기 위해 전화,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표준일정】
구분 |
접종 권장 기준 |
사백신
|
총 5회 접종 -생후12~23개월에 7~30일간격으로 2회 접종 2차 접종 6~12개월 후에 3차 접종 - 4차(만6세), 5차(만12세) |
생백신 |
총 2회접종 - 생후 12~23개월에 1차, 1차접종 12개월 후에 2차 접종 |
아울러, 모든 성인에 대해 예방접종이 권고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의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된다. 특히, 과거 일본뇌염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성인 중 ① 위험지역(논, 돼지 축사 인근)에 거주하거나 전파시기에 위험지역에서 활동 예정인 경우 ② 비유행 지역에서 이주하여 국내에 장기 거주할 외국인 ③ 일본뇌염 유행국가 여행자
④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실험실 근무자가 해당된다.
일본뇌염 유행국가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네팔, 파키스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미얀마, 일본 등이며 아시아 국가 지역을 여행하는 성인은 의료기관을 이용해 유료접종 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며, 본격적인 모기 활동시기에 앞서 야외활동및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4가지의 모기 회피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 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여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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