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치매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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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우리 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2017년 20개소에 이어 올해 21개소를 지정해 신청자 308명을 대상으로 이달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50회기 치매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쉼터는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저하자,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마을회관 등 선정된 장소에서 운영하는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 프로그램이다.
치매쉼터에서는 전문가 자문과 참여자 선호도를 반영해 미술, 감각, 회상, 음악 등의 각 영역별로 세부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한다. 인지훈련 프로그램은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뇌를 다양하게 자극시키고, 다른 사람과 긍정적으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간이정신상태검사 MMSE-DS)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선별검진에서 인지저하가 의심되고 소득기준 충족 시 지정병원에서 신경과 전문의의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로 진단받고 지원기준에 적합한 경우 치매치료관리비를 지원하는 등 치매환자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경숙 보건소장은 “ 증가하는 치매 유병률과 치매로 인한 사회ㆍ경제적 비용, 치매 가족의 정신적 고통을 줄이기 위해 치매환자 조기 발견에 주력하고, 치매예방 및 인지기능 악화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 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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