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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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12월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11월 30일 지하철 영남대 역사에서 사)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년 12월 1일인 『세계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에이즈 예방과 편견․차별해소를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30회째를 맞는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5년 한 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내국인은 1,018명, 외국인 134명으로 남자 1,080명 여자 72명이며 20대가 33.3%(383명)로 가장 많으며 30대 24.1%(278명), 40대 18.8%(217명)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한다.
HIV/AIDS 검진과 치료에 대한 접근성 보장강화를 위해 “90-90-90”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첫째, HIV 감염인자의 90%가 검사를 통해 자신의 감염 사실을 인지하게 하고 둘째, 감염사실을 인지한 감염인의 90%가 치료를 받게 하고 셋째, 치료를 받은 90%가 치료에 효과가 있도록 한다는 의미임 ※UNAIDS에서 2016-2020까지 목표로 설정함. |
에이즈는 가벼운 키스, 악수, 식사, 화장실 공동사용 등 일상생활을 통해서는 감염되지 않으며, 주로 성접촉에 의해 감염되고 수혈, 오염된 주사기 공동사용, 임산부에서 태아로 전파되는 수직감염 등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에이즈검사는 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했다면 ‘12주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모든 병의원과 보건소에서 검사가 가능하며 특히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를 통해 조기에 감염사실을 확인했다면 보다 빠른 치료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고, 또한 배우자등 타인에게 전파시키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심을 해소할 수 있다. 에이즈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며,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한편,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에이즈는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감염인과의 성접촉에 의한 감염이므로 건전한 성생활과 올바른 콘돔사용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 초기에는 감기, 몸살 등의 일반적 증상이 나타나므로 증상만으로는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는 경우가 있어, 의심이 되는 상황에는 반드시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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