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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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경아
추위에 떨던 겨울이 지나고 계절의 여왕 봄을 알리는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꽃의 향연이 이어지는 봄이 되면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봄나물인데요, 봄철에 자라난 봄나물은 옛말에 고기보다 낫다는 말이 있을 만큼 기운을 회복해주고 입맛을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봄내음 물씬 나는 봄나물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봄나물 첫 번째는 바로 쑥입니다. 쑥은 특유의 향긋한 향과 함께 미네랄, 무기질 및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주로 쑥떡이나 된장국으로 많이 조리합니다.
두 번째 소개할 봄나물은 냉이입니다. 냉이는 가장 많이 먹는 봄나물의 하나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 C, 칼슘, 철분이 풍부합니다. 국, 찌개, 무침, 나물 등 여러 가지 조리에 사용됩니다.
세 번째 봄나물은 달래입니다.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이며, 비타민 C를 비롯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고, 칼슘이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간장 양념으로 많이 이용되며 찌개를 끓여서도 많이 섭취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봄나물은 바로 두릅입니다. 두릅은 맛과 향이 좋으며, 단백질이 많고, 지방, 당질, 섬유질, 무기질, 인, 칼슘, 철분과 비타민 C 등이 풍부합니다. 숙채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튀김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봄나물은 식물 고유의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을 제거한 뒤 섭취해야 합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좋은 먹거리 제공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평생 입맛은 만 4세 전에 결정되므로 이 시기에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아동의 연령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다양한 식단표와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 달 저염, 저당과 관련하여 여러 가지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특성을 반영하여 봄나물과 관련된 여러 가지 레시피도 안내하고 있으니 실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적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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