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예방의 날』중. 고등학교 등교 시 결핵예방 캠페인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시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결핵안심국가 실현을 위한 모두의 동참!’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관내 5개 중·고등학교 학생 4,3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예방의 날은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질병관리본부 지난해 결핵환자 신고현황에 따르면 신환자 발생률은 10만 명당 60.4명(30,892명)으로 2015년(10만 명당 63.2명/32,181명) 대비 4.3%나 감소했으나, 여전히 OECD 가입국 중 1위로 결핵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2011년부터 철저한 결핵환자 관리 등과 더불어 2013년부터는 학교, 직장, 집단시설 내 역학조사를 강화하면서 학생 및 젊은층의 결핵 발생률은 크게 줄었으나 단체생활을 하는 중‧고등학생은 여전히 또래집단 내 전파 위험이 높아 기침예절, 결핵검진, 손씻기 등 결핵예방 교육이 절실하다.
※ 15-19세 결핵 신환자율 : ‘11년 2,030명(10만 명당 57.3명) → ’16년 750명(10만 명당 23.5명)
※ 20-24세 결핵 신환자율 : ‘11년 1,671명(10만 명당 47.6명) → ’16년 1,419명(10만 명당 40.1명)
아울러 올해부터 결핵 발생률을 2025년까지 선진국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안심국가 사업’ 이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의료기관․어린이집․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고1학생 등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사업을 추진하여 발병前 선제적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용덕 경산시보건소장은 “결핵은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일상생활 속 결핵 예방을 위한 수칙으로는 ▲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실시 ▲ 기침 예절 실천하기 ▲ 꾸준한 운동을 통한 면역력 향상 ▲ 균형 있는 영양섭취 ▲ 주변 환기 자주하기가 있으며, 검진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료로 흉부엑스선 촬영과 객담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전글농민들 건강 책임지겠습니다. 17.04.04
- 다음글건강한 물 마시기, 음용수 관리법 17.03.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