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빨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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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주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를 확인(4월4일)하고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예방접종, 모기물리지 않기 등 일본뇌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제주이외 지역에서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으나, 지구온난화 등으로 2015년 이후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다.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조사를 실시해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최초로 발견한 때 주의보*를 발령하고, 일본뇌염 환자 발생 또는 매개모기의 밀도가 높거나,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분리되는 경우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한다.
* 주의보 발령시기(’16년 4월1일, ’15년 4월8일, ’14년 4월20일)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있는 매개모기에 물린 사람의 99%는 무증상이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극히 드물게 바이러스에 의해 치명적인 급성신경계 증상으로 진행될 수 있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일본뇌염 발생현황 : 2016년 28명 발생, 3명 사망(잠정통계), 경산시 없음
경산시보건소에서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표준일정에맞춰예방접종을하도록안내하고있으며, 미접종자와 접종 누락자를 줄이기 위해 전화, 문자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표준일정】
구분 |
접종 권장 기준 |
사백신
|
총 5회 접종 -생후12~23개월에 7~30일간격으로 2회 접종 2차 접종 6~12개월 후에 3차 접종 - 4차(만6세), 5차(만12세) |
생백신 |
총 2회 접종 - 생후 12~23개월에 1차, 1차 접종 12개월 후에 2차 접종 |
또한, 질병관리본부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이며, 본격적인 모기 활동시기에 앞서 야외활동및 가정에서 아래와 같은 4가지의 모기 회피요령을 숙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첫째,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바지와 긴 소매의 옷을 입어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가 흡혈하지 못하게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둘째,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상단, 양말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 모기를 유인할 수 있는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
셋째,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 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넷째, 매개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집주변의 웅덩이, 막힌 배수로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여 모기가 서식하지 못하게 한다.
서용덕 보건소장은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어린이는 표준 일정에 맞추어 예방접종을 완료 할 것을 권고했으며, 시민들에게는 야외활동 시 모기 회피 요령을 숙지 해 줄 것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유충서식지(고인 물)를 없애는 등 모기방제에 동참 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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