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식중독 예방의 첫걸음은 손 씻기 생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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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이경아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날씨의 여름에 주로 발생하지만 겨울에도 식중독으로부터 완전히 안심할 수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 또는 식품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있는 물건을 접촉함으로써 입을 통해 들어와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소량을 섭취해도 식중독을 유발될 수 있습니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음식물 섭취 후 약 24~48시간이 지나서 구역질 · 구토 · 복통 · 설사와 같은 경미한 장염 증세를 보이며 대개 2~3일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의 경우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이 심하게 되면 입원 치료를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노로바이러스과 같은 겨울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 들이 있을까요?
첫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손 씻기와 개인위생을 생활화하는 것입니다.
식사 전, 음식 준비 전, 화장실 사용 후, 외출 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손을 씻어주세요.
둘째, 조개 등의 어패류는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고, 생으로 섭취하는 과일 및 채소는 물에 씻어 전용 세척제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물은 끓여서 마시고, 조리기구 · 조리대 · 개수대는 중성세제로 세척한 후 200배 희석한 가정용 염소소독제(락스)로 철저히 소독해야합니다.
셋째, 질병이 발생한 경우, 오염된 옷이나 이불 등은 세탁 및 소독하여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문영양사의 체계적인 위생· 영양순회방문을 통해 현재 경산관내 254개소 어린이급식소와 10,000명 영유아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급식소 조리종사자들의 위생의식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해왔습니다. 이번 2017년 상반기에는 관내등록시설 어린이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여 개인위생관리 의식 및 실천률을 높여 식중독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또한 조리종사자, 어린이, 원장 및 교사에서부터 학부모까지 교육이 지속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학부모 참여 이벤트 개최를 할 예정이오니 많이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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