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 > 지역행정소식

본문 바로가기
현재날짜 : 2025-01-31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지역행정소식

경산경찰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경일신문
댓글 0건 작성일 24-09-24 04:45

본문

 

경산경찰서는, 지난 8.13() 경산중·고등학교 앞에서 학교장과 교사, 학생들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AI 기술 등을 통해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사례가 급격히 확산하는 등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아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다.

경산경찰서는 현재 관내 고등학교 임원진으로 구성된 청소년 딥페이크 서치단을 운영하여 활동 중이며, 서치단원이 SNS에서 활동하며 딥페이크 범죄 발견 즉시 신고하여 신속한 피해자 보호·지원이 가능하다.

이날 캠페인에 경산고의 서치단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치단의 일원으로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소감을 말했다.

양시경찰서장은 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니라 중대한 범죄행위로 청소년 대상 범죄 예방교육을 계속할 예정이며, 범죄 발생 시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많이본 뉴스
  어리석은 자들의 민주주의
  옥외광고협회 경산시지부장 이·취임식,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경산시, 향후 공설장사시설 설치 기본 계획 추진
  영천시, 최초 향토문화유산 3건 신규 지정
  경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국가대표 5명 선발 쾌거
  경산소방서, 2024년 구조·구급·화재발생현황 통계분석 발표

Copyright ⓒ www.kiinews.com. All rights reserved.
창간:2013.01.7   등록번호:경북 다 01426    발행인 : 이병희    편집인 : 이성수    인쇄인 : 장용호
회사명:주)경일신문   대표자 : 이병희   등록번호 : 515-81-46720   소재지: (38584) 경북 경산시 박물관로7길 3-14 103호
전화번호 : 053-801-5959   이메일 : gstime59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