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용접·작업 시 화재 주의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소방서(서장 정윤재)는,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공사장 작업 중 화재 위험성이 높아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 경북도 내 부주의로 인한 용접·절단·연마 화재는 253건으로 13명의 인명피해(사망 1·부상 12)가 발생, 약 69억 9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공사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다량 적치되어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고 특히, 용접·용단 작업 시에는 1,600℃ 이상의 수천 개의 비산 불티가 발생하며 풍향, 풍속에 따라 최대 11m까지 날아갈 수 있다.
용접 작업 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작업 시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하기 △작업 전, 비상구 확인 및 대피요령 숙지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통보 △우레탄 발포 전에는 사전 안전회의 실시 및 용접 등과 같은 화기 작업 중지 등이다.
더불어 건설 현장에 상시 설치해야 하는 임시소방시설은, ▲소화기 ▲간이 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 피난유도선으로 4종이었으나, 오는 7월 1일 이후 특정 소방대상물의 신축·증축 신청, 신고 시부터 ▲ 가스누설경보기 ▲ 비상조명등 ▲ 방화포 3종이 추가된다.
정윤재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용접 불티 등으로 공사장 화재 위험이 큰 상황이다.”며,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공사가 진행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상열 기자
- 이전글음식점 주방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로 미리 화재 예방 23.04.26
- 다음글경산경찰서, 관계기관· 단체 통합 OJT(현장직무교육) 실시 23.04.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