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공동체치안활동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3월 22일(금) 지하철 2호선 임당역에서 경산보건소, 경산소방서, 새경산 성폭력상담소, 대구교통공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했다.
‘찾아가는 공동체치안 활동’은, 치안현장을 찾아가 치안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하는 등 종합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경산경찰서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월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소방과 함께 1인 가구 범죄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지역 내 취약지점의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신청 홍보ㆍ공중화장실 범죄예방 점검·PM(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전 홍보ㆍ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 기관별 다양한 주제를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이바지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각종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ㆍ신체ㆍ재산 등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기자
- 이전글경산경찰서, 시민중심 치안활동을 위한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 개최 24.04.02
- 다음글경산소방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개최 24.03.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