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 ‘찾아가는 OJT’ 테이저건 훈련으로 강력범죄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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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이종섭)는, 최근 ‘묻지마 칼부림’ 등 흉기를 들고 국민을 위협하는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경찰관의 강력범죄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현장경찰관을 대상으로 OJT 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테이저건 이론교육 및 직접 테이저건을 발사해보는 실사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은 물리력 대응훈련 전문 교관(경무과 경사 이세봉)이 근무 교대시간에 지역경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였으며, △테이저건 작동원리 △흉기 소지 피의자 검거요령 △테이저건 실사훈련 등을 학습했다.
이종섭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현장 조치가 중요한 만큼 실제 상황에서 피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테이저건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산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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