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22일 오후 2시부터 15분간 긴급 상황 등을 위한 소방차량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훈련을 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펌프차· 고가차· 화학차 등을 이용했으며, 경찰서,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
훈련 주요 내용은, △경광등·사이렌 울림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방송 △출동로 확보를 위한 관계기관 공조 체계 확립이다.
박기형 서장은 “각종 재난·사고 출동시 소방 차량의 신속한 이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방 차량 길터주기에 운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소방서가 안내하는 소방 차량 길터주기 방법은,
①(교차로) 주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②(일방통행) 일방통행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③(편도 1차선) 오른쪽 가장자리로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④(편도 2차선)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⑤(편도 3차선 이상)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1차선(왼쪽) 및 3차선(오른쪽)으로 양보 운전
⑥(횡단보도) 긴급차량이 보이면 보행자는 횡단보도에서 잠시 멈춤이다.
- 이전글경산시-대구대학교 6차산업 분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3.08.26
- 다음글경상북도 명장(名匠)의 전당의 문 열었다 23.08.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