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 ‘흉기난동 범죄’ 현장 대응력 강화 교육으로 안전한 치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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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지난 30일에서 31일까지 이틀간 4층 대강당에서 경찰관 대상으로 ‘흉기난동 범죄’ 대응을 위한 테이저건 교육 및 이론교육 및 실사훈련을 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칼부림’ 범죄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정신질환자 등 흉기 든 강력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교육 내용은 피의자가 시민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상황에서 출동 경찰관이 어떤 대형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테이저건을 사용해야 하는지를 교육했으며 또한 피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압하는 훈련을 했다.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적극적 현장 조치로 안정된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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