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늘 시민의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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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박기형)는 9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전용호 남성의용소방대 연합대장, 김광수(주식회사 우강 대표) 소방행정 자문단 부단장과 단원 및 소방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소방활동 유공자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소방위 이영우(자인119안전센터), 소방청장 표창 소방장 이상인(중앙119 안전센터)외 4명, 경상북도지사 표창 소방교 김태현(119 재난대응과)외 10명, 경산소방서장 표창 소방교 서승연(예방안전과)외 4명 등 총 2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기형 소방서장의 기념사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소방행정 자문단 부단장 축사에 이어 소방의 날을 축하하는 중앙소방악대 소속 소방교 김대훈의 클라리넷 연주로 직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격려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시민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963년부터 매년 11월 1일 개최하여 오다가 1991년부터는 119을 상징하는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 날”로 지정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박기형 서장은,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 현장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하는 동료 소방공무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시민의 곁에서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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