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니라 중대한 범죄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경찰서는, 9. 13(금) 경북기계금속고 앞에서 최근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및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해 등굣길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SNS에 능한 청소년들이 자칫 호기심에라도 딥페이크나 사이버 도박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학교 관계자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딥페이크 서치단‘도 함께 동참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딥페이크 사례 및 피해의 심각성, 청소년 도박 및 도박중독 시 생기는 문제점과 예방법 등에 대해 집중교육도 했다.
양시창 경찰서장은, “AI 기술 발전과 함께 SNS에 능한 청소년들이 호기심에라도 딥페이크를 하게 될 경우 이는 매우 중대한 범죄에 해당되고, 강한 중독성과 빠른 전파력으로 인해 해당 청소년과 피해자가 입게 될 상처는 상상 그 이상” 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상열 기자
- 이전글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이제 치유농업으로 해소하세요 24.09.18
- 다음글경산경찰서, 자율방범대 가족 대상 범죄예방 문구 공모전 개최 24.09.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