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사람 중심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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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윤종진)는, 보행자 안전강화 및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안전속도 5030’을 도심부 내에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운전자는 3. 22.부터 경산시 도심부 내 일반도로(넓은 도로)에서는 시속 50km, 주택가 ‧ 상가 지역 등 생활도로에서는 시속 30km 이하로 운행하여야 한다.
※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줄이기 정책의 핵심 과제
충돌사고 시 차량 속도별 보행자의 사망 위험성은 주행속도가 시속 60km인 경우 90%에 달하지만, 시속 50km일 때는 50%, 시속 30km일 때는 10%로 낮아진다. 앞서 ‘안전속도 5030’을 추진해 온 부산광역시의 경우 시행 초기 약 40%의 교통 사망사고 감소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주요 도로 별 제한속도 변경은 경산로, 계양로, 남매로, 미래로, 백자로, 원효로 등 주요 간선도로는 기존 속도에서 10~20㎞를 낮추어 50㎞/h로 하향되며, 중앙로를 비롯한 생활도로는 모두 30㎞/h 이하로 조정된다. 다만, 교통소통이 필요한 대학로와 삼성현로, 경안로 일부 구간은 예외적으로 60㎞/h로 운영된다.
경산경찰서는 경산시와 협조, 제한속도 변경에 따라 주요 간선도로의 안전표지와 노면표시를 지난해 말, 기타 생활도로의 안전시설을 올 3월 중순 각각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보행자 안전확보를 위한 무단횡단 방지휀스, 횡단보도 집중조명 등 보행 안전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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