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동, 신청사에서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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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동(동장 김성환)은 3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기념식수 등으로 이어졌다.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19년 11월 착공하여 경산시 백자로 46 일원에 대지면적 4,425㎡(1,338평), 연면적 2,267㎡(685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2021년 1월 준공돼 2월 2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과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동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원인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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