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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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철새 북상시기를 맞아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를 위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하여, 2.15일 ~ 2.28일까지 「고병원성 조류 인플엔자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
도는 지난해 12.2일 경주 형산강 야생조류에서 처음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된 이후, 구미 지산샛강에서 13건, 최근 문경 영강에서도 1건이 검출되는 등 총 15건의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었다.
이는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유난히 많았던 ‘16.10월 ~ 17.2월 시즌과 비교해도 4배에 달하는 것으로 농장으로의 전파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밝혔다.
* 야생조류 고병원성AI 발생현황 : ‘16/17년 경북4건(전국63건), ’17/18년 경북 비발생(전국13건), ‘18/19~19/20(전국 발생없음), ’20/21 경북15건(전국184건)
더욱이 2~3월은 철새의 본격적인 북상시기로 대규모 이동에 따른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높고, 봄철 영농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농경지에 사람과 농기계 출입이 빈번해져 가금농가로 바이러스 유입가능성도 높아지는 시기로 한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도는 위험주의보 발령에 따라 농장에서 준수할 방역수칙을 문자로 전송하고, 가금 농장 전담관 632명을 활용해 준수여부를 매일 점검한다.
특히, 특정차량(가금, 사료, 분뇨, 깔짚 등)을 제외한 차량 농장내 진입금지, 농장 출입 시 2단계 소독(U자형소독→고압분무기 소독), 외국인 근로자 소독 및 방역위생 준수, 농장 일제소독 철저(오후2~3시 집중소독) 등 차단방역을 위한 기본수칙 이행에 철저를 기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 발생이 많은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알차량 진입통제, 30만수 이상 대규모 농장 초소 운영, 계란 환적장 설치 및 밀집단지 차량 진입금지 등 방역사항 준수여부를 가축방역관이 수시로 점검한다.
야생조류 고병원성 AI항원이 검출되는 지역은 반경10km이내를 예찰지역을 설정하여, 가금농장은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임상예찰 및 정밀검사를 추진하며, 바이러스 검출지점에는 사람과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고, 광역방제기 등을 동원하여 인근 가금농장 주변도로 등을 매일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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