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부동, 인구 2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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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남부동(동장 서경일) 주민등록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1월 7일 여섯 식구가 남부동으로 전입함에 따라 남부동 인구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2만 번째로 전입신고를 하러 온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남부동에서 꽃다발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남부동은 2018년 1월 기준 인구 약 1만 7천 명에서 그 해 5월 백천동 삼도뷰엔빌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약 2500명이 증가했고 이번 2019년 10월 말일부터 정상 입주 가능해진 남천 리버뷰아이유쉘로 인해 2만 명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제 입주가 시작인만큼 인구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돼 보다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서경일 남부동장은 “남부동 2만 번째 전입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남부동 인구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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