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전지 1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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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면 전지 1리(이장 원창현)에서는 11. 18.(월) 11시 최영조 경산시장과 오세혁 도의원, 이철식 경산시 부의장, 김봉희 시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지 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 마을회관의 노후화와 협소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던 중 전지 1리 새마을회 소유였던 전지리 384-1번지 784㎡ 부지에 7월부터 10월까지 총사업비 2억8백만 원을 투자하여 건축면적 133.32㎡(40평) 규모의 현대식 철근콘크리트 1층 건물을 준공하게 되었으며, 이날 준공식에서는 전지 1리 원창현 이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주요 참석인사들의 인사와 축사,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컷팅 및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원창현 전지1리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주민들과 경로회분들을 따뜻하게 모실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밝고 쾌적한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많은 비용을 부담하기도 하였지만 주민들이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화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마을회관 건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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