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官·警 협업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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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11월 25일 경산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생활안전과장, 생활안전계, 생활질서계, 여성청소년계, 각 지구대·파출소장, 서부1동 및 남부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를 운영했다.
이 날 회의는 관내 상습 신고 등으로 인해 발견된 취약계층 고위험 징후 대상자 2명에 대해 ▵정보 공유 및 복지서비스 지원 여부 검토 ▵ 기관·기능별 필요 조치사항 논의 등 종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회의를 통해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협업, 고령의 노인 대상자 1명은 ‘고난도 사례 관리대상자’ 선정하기로 하고 장애3급 대상자 1명에 대해서는 ‘장애인 활동 보조인’ 신청하여 복지서비스를 지원받는 등 긍정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김형섭 생활안전과장은 “경찰과 지자체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다는 본연의 임무는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 마련된 회의가 관내 취약계층 복지 사각지대 해결에 있어 첫 발걸음이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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