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첫 번째 등본과 통장개설, 출생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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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량면(오세근 면장)은 11월 1일부터 특수시책으로 「출생축하기념등본」 무료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압량면 관내 주소를 둔 부모의 출생신고 후 아기의 주민등록을 확인할 수 있는 기념등본 발급 서비스를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압량면은 「출생축하기념등본」과 더불어 11월 26일부터 압량농업협동조합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에 주소를 두고 출생신고를 완료한 아기에 대해 출생 축하금 일만 원이 입금된 통장을 압량농협에서 전달하기로 했다.
「출생축하기념등본」은 출생신고가 완료된 직 후 부모가 아기의 주민등록번호와 한자 성명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압량면이 자체적으로 디자인한 용지로 교부되어 출생신고를 기념할 수 있도록 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 등 ‘아이 낳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만연한 가운데 출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첫 출생신고의 순간을 기억하기 위한 행정서비스의 일환으로 실시된 「출생축하기념등본」 시책은 시행된 지 1개월 동안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양수 압량농협조합장은 압량면과 함께 출산 장려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압량면이 압량읍으로 승격된 뒤에도 출생 축하 통장 개설 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세근 압량면장은 관내에 월평균 20건 이상의 출생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민원인들의 긍정적 호응에 힘입어 「출생축하기념등본」무료 발급 시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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