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소방공무원 현장에 강한 소방관 되기 위해“구슬땀”
페이지 정보
본문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8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임 소방공무원 6명에 대하여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관서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실습은 학교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4주간의 실전 현장 경험을 통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원활한 소방업무 수행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관내 119안전센터에 분산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출동 시 활동보조, 응급처치, 위험요소 제거활동 보조 등 업무처리 숙달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현장 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 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지도관을 지정하여 밀착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이번 실습을 통해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앞으로 현장 활동 시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신임 소방관의 마음가짐으로 국민의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전글「다문화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19.07.29
- 다음글경산경찰서 2019년 상반기「베스트 생활범죄수사팀」선정 19.07.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