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읍 직원,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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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읍(읍장 정병철)은 지난 21일 경산지식산업지구 1단계 사업 추진 중인 하양읍 대학리 일대를 방문해 지구 내 환경정비 자원봉사활동 펼쳤다.
하양읍 직원 자원봉사활동은, 경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4대 전략 중 ‘착한 나눔도시 경산 – 직원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해 상·하반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하반기 활동은,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환경정비를 통해 입주기업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성공 기운을 팍팍 밀어주자.”라는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로 하여금 ‘가치 있는 공공재의 바른 사용법’의 사회적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실시했다.
정병철 하양읍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경산지식산업지구와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하양택지개발지구 등과 같은 국책사업으로 하양을 중심으로 경산 발전에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이때에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공직자로써 더욱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에 379억 6천㎡(116만 평) 규모로 21세기 지식기반경제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첨단산업 지원 거점 및 관련 산업 특화 단지로 계획되어 현재 산업 연구기관과 기업체에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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