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자전거 절도범 검거 유공 모니터요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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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30일 경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관내 자전거보관소에서 발생한 자전거 절도사건을 세심한 모니터링으로 목격,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112긴급영상 제공으로 신속 검거에 일조한 모니터 유공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A씨(여, 50세), B씨(여, 46세)는 9월 중순경 각각 다른 날 새벽시간대에 관내 자전거 보관소 부근을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던 중 피의자들이 시정된 자전거를 절취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2신고, 긴급영상 제공으로 현장에서의 절도범 검거에 일조했다.
김형섭 생활안전과장은 “CCTV 모니터 요원 분들의 세심한 영상 모니터링이 범죄예방 및 범인검거에 큰 역할을 한다. 영상 분석 및 모니터링이 쉽지 않은 일인데 경산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모니터 요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현재 경산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한 유기적인 협조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대응 등 시민 안전에 있어 앞으로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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