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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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19. 7. 25(목). 10:00경 경산시 계양동 소재 ○○원룸에서 다문화 가정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경산시 가정폭력상담소 및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최근 결혼 이주 여성 피해자 보호에 대한 인식 전환과 이들에 대한 적극적 관심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경산경찰이 한걸음 더 앞장서 경산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체 협력 치안을 확고히 하고자 경산시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흉기를 이용한 다문화 가정폭력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모의훈련은 ”다문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현장 경찰관 대응 능력 강화“를 통해 가정폭력 엄정 대응과 신속한 피해자 보호에 역점을 두었고 유관기관 협력치안으로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경산관내에 다문화 가정폭력 사건에 대하여 엄정하고 적극적인 법집행으로 2차 피해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안전망 구축에 더욱 정성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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