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다문화가정「맞춤형 범죄예방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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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는, 지난 7월 26일 오전,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강의실에서 다문화가정“법 감수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범죄예방교실”을 개강했다.
경산지역 다문화가정 數(1,597가구)는 지속 증가하고 있고, 다문화가정의 잠재적 사회불안요소가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사회의 현실에 밝지 않은 결혼이주여성에 대한 안정적인 국내정착 지원을 위해 경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업 베트남, 중국 출신 등 다문화가정 20가구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총 5회, 10시간)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을 위해 경산경찰서에서 교육교재를 제작(가정폭력·성범죄·학교폭력·아동학대예방, 교통기초지식·교통 사고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마약·도박 등 범죄예방 등) 여성청소년계, 지능범죄수사팀, 교통관리계, 외사계 등 경찰관 5명이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범죄예방 교육 후 다문화가정 20가구 가족(남편, 자녀 등) 대상으로 현장견학(법체험관) 프로그램 실시하고, 홍보물(한국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화번호표, 자석 부착용) 300개를 제작 다문화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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