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서 체결
페이지 정보

본문
와촌면(면장 최순이)은 효율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산지회(회장 전기수)와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전국모범운전자협회경산지회는 15개 읍면동의 75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교통정리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에 힘쓰는 경산시의 대표적 봉사 단체이다.
와촌면과 전국모범운전자협회경산지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풍, 지진, 폭염,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시 와촌면의 요구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특히 고령인구가 높은 지역의 특성을 감안하여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교육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갓바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기간 동안 교통대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기수 전국모범운전자협회 경산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면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지역의 재난 대응을 위해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전글와촌면 유래집 『와촌의 발자취』발행 19.06.23
- 다음글전술훈련평가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19.06.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