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구급차 2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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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2019년 1월 23일부터 중앙119안전센터에 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하여 응급환자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등 119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한다.
중앙119안전센터는 경산시 중심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센터로 신도시인 중산지구의 인구유입 등으로 해마다 구급출동이 늘어나고 있으며 대구와 인접해 있는 지역적 특성으로 대구지역 종합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출동공백이 우려되어 수년전부터 구급차를 추가로 배치하여 신속하고 안정적인 119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지역민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는 경상북도 18개 소방서 중 출동이 가장 많은 안전센터로 지난해 총 4,008건 구급출동을 하여 2,834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하였다.
서정우 경산소방서장은“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 면허를 가진 우수한 구급대원 또한 추가로 배치하여 경산시민을 위한 119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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