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더불어 함께 새 희망, 진량읍 저소득 아동 후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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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량읍(읍장 정규진)은 지난 달 30일 읍장실에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에 (사)더불어 함께 새희망에서 1년간 후원을 약정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소재한 아동 및 소외된 이웃을 후원하는 단체인 (사)더불어 함께 새희망(영남본부장 조익제)에서 이번 후원금 대상아동의 딱한 사정을 알고, 초등학교 1학년인 아동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2018년 10월부터 매월 20만원씩 12개월 정기후원을 약속했다.
조익제 (사)더불어 함께 새희망 영남본부장은 “경산에서 우리 단체가 처음으로 후원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이번에 지원받은 아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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