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활용 화재피해 저감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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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오후 18시 38분경 남산면 사림리 주택에 이웃주민의 빠른 신고와 주택용소방시설로 화재를 초기 진압해 화재피해를 저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집주인 오명선(여,76세)가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고 외출한 사이 이웃주민이 주택 아궁이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하고 집안에 있는 소화기와 마당에 설치된 수돗물 호스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으며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 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7년 2월 4일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이며 이러한 사례를 통해 주택 거주자들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한다”며 “겨울철 화재 중 아궁이·보일러 취급 부주의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많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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