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 모니터 요원 격려 및 유공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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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경찰서(서장 최석환)는, 지난 10일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하양읍 원룸 신축공사 현장 부근 세심한 CCTV 영상 모니터링으로 절취 장면을 목격, 즉시 신고한 모니터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 요원 B씨(51세, 여)는 심야시간대 신축 공사현장 부근 등 취약지에서 범죄가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 평소 취약지 위주로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던 중 지난 4일 하양읍의 한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서 건축자재(철근)을 절취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즉시 112신고하여 절도범 검거에 일조하였다.
최석환 경산경찰서장은 “모니터 요원 분들은 또 다른 경찰이나 다름이 없다. 수많은 CCTV영상을 분석하고 관제하는 일이 보통일이 아닌데 지속적으로 세심한 영상 모니터링이 범죄예방·범인검거에 큰 역할을 한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우리 경찰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경산만들기에 노력해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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